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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15/10/25 15:19:04 이재우

로마서 소개된 한국 사찰음식 큰 호응
불교문화사업단,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참가

간장 홍시 배추김치 시연․시식 등 관람객 ‘심쿵’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 사찰음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은 14~18일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에 참가해 사찰음식 홍보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자연과 시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사찰음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사찰음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사찰의 전통 장류와 김치 등 다채로운 발효음식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찰음식 전문가인 선재스님이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가 빠진 간장 홍시 배추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찰음식 전문가인 선재스님과 함께 한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가 빠진 간장 홍시 배추김치 만들기 시연과 시식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인경탁본, 연꽃 등 만들기, 단청 그리기 등 다채로운 불교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20일에는 국제 슬로푸드 운동의 창시자인 카를로 페트리니(국제슬로푸드협회장)가 세운 미식과학대학을 방문, 학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사찰의 전통장을 비롯해 다양한 발효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만찬을 제공했다.

문화사업단 관계자는 “밀라노 엑스포 관람객들은 ‘종교라는 틀 안에서 국가를 상징하는 음식을 보여준 곳은 한국관이 유일했다’, ‘발효음식을 보고 한국인의 지혜에 감탄했다’, ‘자연, 조화, 우주가 음식에서 하나가 된다는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원경스님은 “예상했던 것보다 뜨거운 현지 반응을 통해 높아진 한국 불교와 사찰음식의 위상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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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님들 정신차려라 한심해서 알려준다 불교 정신차려라	불교정신차려라 l 2015.10.25
불자님들 정신차려라 한심해서 알려준다 불교에 불교를 가장한 타종교중과 근무자들이 난리다 불자인들 정신차려 불교 관리감독 잘해야 한다 조계사 봉은사 화계사 도선사 각원사 법주사 용주사 금산사 불국사 낙산사 월정사 연주암 천안 성불사 광덕사 각원사 수덕사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해인정사 기타등등 전국 유명사찰과 불교방송 불교티브 불교대학교 불교단체에 불교를 가장한 타종교중과 근무자들이 난리다 불교 용품전도 불교서점도 불교찻집도 타종교인들이 하고 개판이다 불자님들 불교 껍...